길을 걷다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파란 하늘에 흩어진 구름 사이로 차가운 겨울바람이 숨을 몰아 뱉어내는 오후 2시의 산책로에는 그저 자연과 서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평화와 자유가 공존하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잠시 그동안의 피로를 던져 봅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천천히 움직였던 것들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주영
시간이 지나면서 시기별로 배우는 것이 좋다. 배우는 것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다. 글 쓰면서 함께 나눈 시간이 의미 있다. 책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을 사는 지금 이 순간순간이 즐겁다.
김혜경
궁금한 것이 많고 남과 같은 것을 싫어하지만(남들이 짜장면이라면 난 짬뽕^^)
특이하다, 유니크 하다는 말을 들으면 의기 소침해지는 쿨 한척 하는 소심쟁이...
하지만 생각날 때 바로 실천하는 행동파. 생활 에피소드 부자!!!
유튜브 : 새털같이 많은날, 오늘 뭐하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1GWSZW47UsmJsygc3z401g
안미정
길을 걷다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파란 하늘에 흩어진 구름 사이로 차가운 겨울바람이 숨을 몰아 뱉어내는 오후 2시의 산책로에는 그저 자연과 서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평화와 자유가 공존하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잠시 그동안의 피로를 던져 봅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천천히 움직였던 것들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렵지만 천천히 걸어올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이었고 앞으로도 조급해 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달려가 보려고 합니다.
안선민
책을 읽고 쓰며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는 N잡러.
지적 호기심이 많아 배움을 즐기며 나다움을 찾는 여정을 하고 있습니다.
작고 사소한 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인스타그램 @my.record_plus
조성희
나는 피아노를 48년째 치고 있다. 피아노만 잘 친다.
피아노 수업을 하고 연주회를 하고 교회에서 반주를 한다.
한동안 키보드로 피아노를 쳤다.